강화도 인천 여행 교동 대룡 시장 위치
강화도 인천 여행 교동 대룡 시장 으로
오랜만에 북쪽으로 드라이브 겸 데이트 갔습니다
몇년에 갔을때는 신분증 검사 했는데
이번에는 신분확인 확인서 쓰고
바로 통과해서 들어 갔습니다
이날은 평일날 데이트 간거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주차도 편하게 하고
여유 있게 돌아 다녔습니다
단점은 평일이라 그런지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건지
문 닫은 가게도 많았습니다
가는 길 골목 골목 마다
레트로한 감성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아주 어릴때 보던 풍경이나 사진 포스터 등
어릴때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레트로 하고 감성적이 이때가 그립기도 했습니다
영심이 만화도 생각나고
요즘 보면 촌스러운 느낌의 포스터도 많이 보이지만
군데군데 요근래 물품도 보이더라구요
바로 작은 골목에 나와서
출출하니
찹쌀 꽈배기로 먼저 흡입했습니다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입에 쫙쫙 붙어서 맛나드라구요
사람은 많지 않아서
천천히 여유롭게 구경 할수 있었어요
간단한 간식거리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 가려고
시식만 하고 안먹었습니다
예전에 왔을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먹은!!
그거 먹으려고 참고 있었습니다
그 찻집!
쌍화탕 찻집!
거기로 이제 가려다가
점심 시간에 겹쳐서 식사 하고 오신다고 해서
잠시 다시 구경중에 고양이도 한가로이 쉬구 있더라구요
드디어 입장
고대 하던 쌍화차 2잔 시키고
저희도 글을 써 내려갔습니다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저희만 있어서 편하고 여유 롭게 천천히 먹었습니다
처음 먹어 봤는데
맛있드라구요
달달 하면서 한방 느낌도 나면서
계란 있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사진 보니깐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현금만 가능 하니깐 가실분은 현금 꼭 챙겨 가세요
저도 미리 현금 준비 해서 갔습니다
다행히 미리 알아서 다행입니다
서로에 대한 글은 서로 안볼때 몰래 붙여 놓고
2023년 1월에 다시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때 다시 가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천천히 쌍화차도 마시고 나와서
나머지 골목도 구경 하다가 가려고 나오다가
신기한 참기름 병에 들어 있는
각종 커피나 음료도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감자칩도 유명한가 해서 들어갔습니다
서울로 가면서 먹을
밀크티 한병이랑 딸기라떼 구매 하고
나왔습니다
감자칩도 구매 할까 하다가
주전부리 산게 많아서 패스~ 했습니다
다양한 커피랑 음료도 있으니깐
한번 가시면 드시고 싶은거로 한번 드셔보세요
맛도 있고 병도 레트로라 특이합니다
이렇게
교도 대룡시장도 한바퀴 돌고
23년 1월에 또 오기로 해서
아쉬움을 조금 남기고
근처 바다로 가서 바다도 한번 보고
그리고 서울로 올라 오면서
레드파이프 까페도 들렸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