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희망의집수리 신청방법 최대250만원 지원

2024년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 사업: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 기회

서울시가 2024년 상반기에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 참여 가구를 모집합니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단열 등 주거 개선을 지원합니다.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 사업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시작

안녕하세요, 따뜻한 변화를 꿈꾸는 여러분! 서울시에서 저소득층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방법을 공유하려 합니다. 더 나은 주거 환경으로의 변화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꼭 주목해주세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이란?

서울시는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운영합니다. 이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거주 가구 및 긴급 추천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자가 및 임차 가구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 내용과 대상

지원 대상 : 주택법상 "주택"에 거주하며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자가 및 임차가구
지원 내용 : 도배, 장판, 단열, 도어(문), 방수, 처마, 새시(창호, 가림막), 싱크대, 타일, 위생기구(세면대, 양변기), 천장보수(천장벽), 도장(페인트), 전기작업(등기구 교체, 화재경보기 설치), 제습기(반지하 가구), 곰팡이 제거, 안전시설(화재/침수/가스 누설 경보기, 차수판, 소화기 등)등 총 18개 항목에 대한 집수리 지원
※ 반지하 가구는 환풍기 우선 검토
지원 금액 : 가구당 최대 250만 원 이내 신청 기간과 방법 신청 기간: 2024년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신청 장소 : 주민등록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참여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서 가정의 희망을 재건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주거환경의 개선은 건강, 안전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