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대부도 시화방조제 탄도항 노을 그리고 월미도
서해 대부도 시화방조제 탄도항 노을도 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바람 쐬러 다녀왔습니다
대부도를 딱 찍고 간건 아니고
서해 바다나 한번 보러 가자 하고
무작정 나와서 갔습니다
토요일에 갔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서울에서 한번 부천쪽에서 한번
잠깐씩 정체 하고 나머지는 순탄하게 왔습니다
생각보다는 덜 막혔습니다
안 막히고 쭈욱 오다가
시화방조제 휴게실에
잠시 들렸습니다
내리자 마자 펼쳐진 바다가 너무 예뻤는데
바람이 엄청 불더라구요
사람이 날라갈 정도라
얼릉 다시 차 타고 갔습니다
대부도로 들어와서
추워서 길가 까페에서 차 세우고
커피 마시면서 보려고 했는데
벌써 자리는 없어서
안쪽으로 들어와서
해변 산책했습니다
많이 추웠지만 그래도
하늘도 맑고
오랜만에 바깥 공기도 쐬고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몸도 녹일겸 까페로 들어왔습니다
커피는 오면서 마셔서
차 종류로 시켜서 먹었습니다
다른 까페는 사람이 많은데
여기는 없어서 들어 왔습니다
노을 보고 저녁 먹기 전에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까페에서 대화도 하면서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워터보드?
그런거 타시는 분들도 계시고
안에서 보니 멋져 보이드라구요
저 멀리 먼 바다 부터
조금씩 붉어 지려고 해서
나와서 탄도항으로 이동했습니다
탄도항 도착해서
좋은 자리가 비어있어서
바로 주차하고
노을만 나오길 기다렸지만
이날은 구름이 많아서
노을은 못봤습니다
너무 아쉽게 자리도 좋았는데
못봤습니다
차들도 하나둘씩 빠져 나가길래
조금더 기다리다가
노을은 안나오길래
저희도 저녁 먹으러 나왔습니다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양하게 검색해보다가
저희는 이날 저녁은 포도밭할머니손칼국수 로 정했습니다
포도밭할머니손칼국수에서
칼국수로 먹었습니다
추천 해준대로 가서 먹으니맛이있었습니다사람들도 많고무엇보다 주차가 편리 했습니다주차장이 넓어서 아주 편하게 주차했습니다
메뉴는 칼국수가 주메뉴라
통바지락 칼국수 2인 먹었습니다
깔끔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문후 금방 상차림도 되고
끓여서 먹는거라 조절해서 먹을수 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포도밭할머니손칼국수집에서
식사 다 하고 주차장에서 찍은
야경 사진 입니다
저녁도 다 먹고
서해 대부도 시화방조제 탄도항 도 다 보고
서울로 올라오면서
월미도도 한번 보고 왔습니다
자주 가는 월미도 라 앞에까지만 갔다가
따뜻한 커피만 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