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랜드 할로윈 축제 가을 느낌 물씬 가족여행
애버랜드 할로윈 축제 가을 느낌 물씬 가족여행을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은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도 사진처럼 가을 느낌 물씬 나고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았지만 어찌 어찌 입장해서 들어가는데
역시 놀이동산 답게 다양한 기념품도 팔고 있더라구요
할로윈 축제 기념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할로윈 느낌도 물씬 나고
너무 좋았습니다
우선 사람이 별로 없는
귀신의집 비슷한 고스트 집도 구경하고
스푸키 펀 하우스!
저희 아이들은 초딩이라 이젠 안 무서워 하드라구요
제가 무섭 드라구요 ㅋㅋ
요즘은 미리 스마트 예약도 하고 큐패스도 구입해야지 빠르게 탈수 있는거 같드라구요
일반 줄서기는 다 오후 2시부터 라서
저희는 그냥 탈수 있는거 위주로 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 위주로 탔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가을 느낌이 물씬 나서 그냥 걷고 사진찍고
아이들이랑 대화 하면서 놀아도 재미있드라구요
여기저기 돌아도 다니다가
놀이기구도 타고
주전부리도 하나씩 사먹고
힘들면 좀 쉬다가구 행복하더라구요
꽃도 있고
아이들이랑 장난도 치고
아이들도 너무 좋다고 해서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비록 바로 바로 못탔지만 그래도
아이들이랑 함께 하니 좋드라구요
할로윈 분위기도 여기 저기 많고
또 다른 꽃 화원 느낌도 많고
다양한 느낌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느덧 2시 쯤 되서
아이들도 힘들고 목 마르다고 해서
슬러위랑 간식 먹고 앉아있는데
퍼레이드 지나간다고 해서 그냥 앉아있었습니다
아이들도 기대 하고 있다가
3시 부터 퍼레이드 시작했습니다
사람도 엄청 많고
할로윈 퍼레이드라 노래도 신나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해서 한창을 구경했습니다
너무 너무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밤에는 너무 위험 할꺼 같아서
놀이기구 조금 더 타고
저희는 아이들이랑 함게 마무리 하고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비록 사파리, 아마존등은 못탔지만
아이들이랑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시간되면
평일에 와봐야 겠어요
아이들 실컷 태워 주러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