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당일치기 두물머리 연잎핫도그 산책 드라이브 봉주르 까페
양평 당일치기 두물머리 연잎핫도그 산책 하고 드라이브 겸 봉주를 까페도 들렸습니다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24시간 운영
031-775-8700
양평 두물머리
와이프가 두물머리도 안가보고
연잎 핫도그도 안 먹어봤다고 해서
먹어보고 싶어 해서 다녀왔습니다
서울근교 드라이브 겸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배다리도 없어지고
주차장은 다리밑은 아직은 무료라 좋았습니다
(유료주차장으로 변경 예정입니다)
저는 항상 다리밑에 주차 하고 걸어갔어서
이번에도 다리밑에 주차 하고 두물머리 로 걸어 갔습니다
겨울이라 꽃이나 나무 등은 하나도 없고
사람들도 많이 없었습니다
한적하니
여유롭게 산책 하기 좋았습니다
가끔 부는 칼바람이 너무 추웠지만
그래도 와이프 손 꼭 잡고 걸으니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연잎 핫도그는 나오는길에 먹기로 하고
안가본 뒷쪽 두물머리 나루터를 지나
산책길로 대화 하면서
천천히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사람도 없고
야외를 걸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한시간을 넘게 산책도 하고
대화도 하고 나오면서
출출해서 연잎 핫도그도 사먹었습니다
매운맛 하나 보통맛 하나 샀습니다
사진은 하나 입니다
와이프가 하나다 못먹어서 대신 먹어줬네요
핫도그는 역시 설탕에 케찹이라
맛있었습니다
다른 맛있는 핫도그도 많지만
그래도
양평 두물머리 연잎 핫도그는 덜 느끼해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줄서서 먹네요
이날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금방 먹었지만 사람 많을때는 한참을 기다리더라구요
출출한것도 연잎 핫도그로 배도 채웠고
한참을 산책을 해서
어디를 갈까 하고
양평에서 팔당으로 오는중에
봉주르 까페가 아직 있더라구요
추억이 있어서
함께 들어가서 몸도 녹이고
따뜻한 커피도 한잔 먹었습니다
주차도 하고 몸도 녹이고
따뜻한 커피도 한잔 하고
예전하고는 다른 모습이더라구요
그래도
밤이라 그런지 뷰는 예쁘더라구요
한참을 바라보고 있다가
추워서 다시 들어가서 몸도 녹이고
대화도 하고
너무 행복하고 여유롭고 좋은 하루 였습니다
나오길에 모닥불도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인지
모닥불 하나만 피고 있는데
사람이 꽉차서
아주 잠깐 불멍만 하고
집으로 출발 했습니다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 데이트 하기
좋은 양평 두물머리 입니다
저희는 식사를 하고 가서 밥은 안먹었지만
식사도 하시고 드라이브, 산책도 하고
여유롭게 자연을 보면서 하루를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양평 두물머리 한번쯤 가시고
연잎 핫도그도 드시면서 즐거운 여행, 데이트 되시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