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김성근 이대호 합류 전력 보강
최강야구에 이승엽 감독이 물러남에 따라
야신 김성근 감동 체제로 돌입하면서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까지 합류
최강 몬스터즈가 팀 창단 이후 최대 위기에 각성한다
11월 14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에서는
최강 몬스터즈 와 인하대 2차전이 방송된다
어제 10일에 최강야구 인하대 1차전을
넷플릿스를 통해 봤습니다
이길줄 알았는데 아쉽게 졌드라구요
이겼으면 더욱 의미 있는 승리 였을텐대요
김선우 투수로 시작해서 천재 정성훈까지 마운드에 오르면서
얇은 선수층에 고전을해서 이겼으면 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방송으로 아직 이승엽 감독 체재로
이번주 방송까지 17전 13승 4패를 기록 중인데
방송상으로 연패가 아니지만
시간순으로는 연패 중입니다
청소년 국대 와 경기에서 패하고
바로 인하대 1차전까지 패해서 연패를 끊어 내지 못하면
승률은 7할 2푼 2리로 떨어져 20경기가 끝나고
방출자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은퇴한 프로 선수들이
시간이 지나서 하는 야구 예능 인데
예능이 아닌거 처럼
너무 진지 하고 열심히 하셔서
너무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프로야구는 승패가 목적인데
최강야구는 예능 이라 그런지
해설부터 선수들까지
더그아웃 상황 이나
투수 심리 타자 심리 등
다양한 감정들이 생생하게 전달되고
쉽게 볼수 있어서 더 재미 있는거 같습니다
지루함은 빼고
스피디 하면서 재미 있으면서
또 진지함도 함께 동반되며
선수들도 점점 각성 되가면서
너무 재미 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비슷한 예능 들이 넘치는 요즘 시대에 너무 즐겁게 보고 있어서
어느덧 저도 응원하고 있드라구요
아직 방송전이지만
곧 있으면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와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최강몬스터즈 와 맞붙는다고 하던데요
너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벌써 매진 기록이라니
이미 늦어서 집에서 편하게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