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원조 파주골 순두부 맛집 우연히 찾은 맛집
포천 원조 파주골 순두부 집은 우연히 찾았는데
너무 맛있게 먹은 맛집
매번 동쪽 아니면 서쪽만
드라이브 나 데이트 하러가서
오랜만에 북쪽으로 가보자 해서
포천 쪽으로 방향을 잡고 갔습니다
고모리에 들려서 까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자동차 극장 도 갈겸 저녁을 먹으러 찾아서 갔습니다
두부가 먹고 싶어서 찾은 곳입니다
영업시간을 체크 안하고 갔는데
외진곳에 있다 보니
일찍 끝날때도 있고
늦게 까지 할때도 있다고 하드라구요
제가 갔을때는 다행히 술 드시는 분들이 있어서
겨우 마지막 으로 들어 갔습니다
두부 전골을 시켰습니다
정말 나이 드신 할머니 께서 직접 만들어서 하시고
아저씨 아주머니가 도와주시는데
80년 90년대 느낌의 가게랑
음식이 너무 맛깔 스럽게 맛있었습니다
두부 전골이랑 모두부 반모 먹었는데
저기 가평 어딘가에서 먹은거 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정말 푸짐하게 맛있었습니다
두부가 진짜 맛있드라구요
그냥 먹어도 맛있구
양념이랑 먹어도 맛있구요
밥은 비빔밥으로 먹어두 되고
반찬도 정갈하게 맛깔스럽고
푸짐하게 잘 나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부른지도 모르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두부도 정말 두툼하게 썰어서 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와이프는 비빔밥으로
저는 반찬과 전골도 따뜻하게 먹었습니다
다시 추워지니
곧 다시 먹으로 가고 싶네요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네요
외진곳이라 너무 늦게 가면
문 닫을수도 있으니깐 꼭 확인 하시고 찾아가세요
두부 좋아 하시면
한번 가셔서 드셔보면 좋을꺼 같습니다
늦가을 날씨고
슬슬 추워지니 포천 쪽으로 드라이브겸 데이트 가시고
맛있는 두부도 드셔 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