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제일유황온천 후 고모리 욕쟁이할머니집 저녁 해결
포천 제일유황온천 후 고모리 욕쟁이할머니집 저녁 해결 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주말에 너무 춥기도 하고 몸도 찌뿌등 해서
온천 다녀 왔습니다
제일유황온천
경기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210
매일 05:30 ~ 18:30
031-536-6000
대인 9.000원
소인 8,000원
조조할인 (9시 이전) 8,000원
~13세,군,경,65세이상 시분증제시 > 8,000원
일요일 아침 늦잠 자고
아침 대충 먹고
좀 쉬다가 아이들이랑 같이 목욕 하러 갔습니다
서울에서 12시쯤 출발 하니
네비로 1시간 10분정도 소요 된다고 나왔습니다
저희는 중간에 주유하고 세차하고 가니깐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코로나 이후 엄청 오랜만에 왔는데
주차장은 넓은데 차가 엄청 많았습니다
사람이 많을걸로 예상 되더라구요
주차 하고 들어가서 입장료 구매후 입장 했습니다
1시간후에 만나기로 하고
아들이랑 남탕으로 들어가서 목욕했습니다
남탕은 적당히 있었는데
여탕은 사람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온천이랑 물도 미끄럽고
목욕하고 나오니 몸도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따뜻한물에 몸을 맘껏 담그고 하니
노곤해지고 피곤도 풀리는거 같고
오랜만에 오니 좋았습니다
포천 제일유황온천에서 나와서
편의점에서 우유랑 음료수 마시고
약 40분 달려서
고모리 욕쟁이할머니집 한식 먹으러 갔습니다
욕쟁이할머니집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25
매일 11: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031-542-3667
도착하니 점심 시간이 지나서
웨이팅도 안하고
여유 있게 주차 하고 먹었습니다
시래기정식,참숯불고기,들기름두부 한접시
주문하니 금방 세팅 되었습니다
청국장,시래기가 맛있었습니다
두부도 엄청 맛있고
아이들도 너무 잘 먹었습니다
중간에 주문이 잘못되서 감자전이 나왔고
일하시는분들이 다 외국분들이라 그런지 잘 못알아 듣더 라구요
다른건 한식이라 속도 편하고
배부르게 너무 잘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다음에 또 오자는거보니
입맛에 맞았나 보네요
엄청 잘 먹어서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