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 2024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2024년 새해를 맞아, 세종대로에서 성대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지름 12m의 '자정의 태양'이 떠오르는 이 특별한 순간, 서울시는 보신각~세종대로에서 '2023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풍성한 새해를 약속하며,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펼쳐집니다.

 

 

 

 

 

 

 

 

 

행사 일정 및 구성

 

 

• 일정 : 2023년 12월 31일 밤 11시 ~ 2024년 1월 1일 새벽 1시
• 장소 : 보신각~세종대로

 

 

주요 행사 구성

 

1️⃣ 사전공연 및 거리공연(퍼레이드) : 보신각 앞 특설무대에서는 퓨전 국악그룹 'S.O.S(Season of Soul)'의 공연이 펼쳐지며, 거리공연에서는 메시지 깃발 퍼포먼스, 탈놀이와 북청사자놀음, 농악놀이패 공연이 선보입니다.

2️⃣ 자정의 태양 등장 : 세종대로에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해'를 상징하는 '자정의 태양'이 떠오릅니다.

3️⃣ 새해 축하 공연 : 세종대로 카운트다운 무대에서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더보이즈, 오마이걸 등이 참여하여 흥겨운 '케이댄스'와 '케이팝'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제야의 종

 

 

 

 

새해 첫 떠오르는 '자정의태양'

 

 

 

 

 

 

자정의 태양 : 지름 12m 규모의 거대한 '태양' 구조물이 떠오르며, 어둠이 걷히고 새해가 떠오르는 여명의 순간을 연출합니다.

참여자 :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해'의 장면을 서울에서 직접 전파합니다.

 

 

 

 

 

제야의 종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한 대책

 

안전 대책 : 1,100여명의 안전요원이 투입되어 안전 대책을 마련하며, 응급 의료 인력 및 추위를 피해갈 수 있는 한파쉼터를 설치합니다.

생중계 : DDP, 세종대로, 서울콘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생중계를 통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제야의 종

 

 

 

 

 

 

서울시의 새로운 시작, 2023 제야의 종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를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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