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박 4일 여행 오랜만에 놀러 와서 12월에 겨울 제주도 여행 오니 날씨가 비도 오고 우박도 오고 눈도 내려서 실내 박물관 위주로 구경하고 저녁은 역시 제주 흑돼지 먹어야지 하고 가까운 곳에 찾아왔는데
연예인, 운동선수 등 유명인사들이 많이 왔던 곳이라 놀랐습니다.
제주 3박 4일 여행 코스 맛집 돌담 흑돼지 중문
갑작스레 제주 3박 4일 여행 다녀온 지 벌써 1주일이 넘었는데
돌담 흑돼지가 생각납니다.
지나가다 외관이 예뻐 보여서 들어간 건데 잘 찾은 거 같습니다.
주차장은 아주 넓은 편은 아닌데 발레을 해주셔서 편하게 주차했습니다.
저녁 보다 조금 이른 시간인데 테이블이 꽉 차서 조금만 늦었으면 웨이팅 할 뻔했습니다.
제주 3박 4일 여행 중 2일 차라 어떤 고기를 먹고 힘을 낼까 하다가
돌담 흑돼지 뼈삼겹 하고 항정살을 주문했습니다.
돌담 흑돼지 집은 100g 10,000원인데 뼈 1대씩 판매해서 1대당 가격으로 나옵니다.
보통 3~4만 원 이상 나옵니다.
돌담 흑대지 뼈삼겹과 항정살 주문하고 고기가 나오면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멸치젓도 함께 나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기가 다 구워지면 양념별로 소개해주시고 먹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입맛대로 취향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함께 나온 버섯이랑 고추 그리고 각종 소스랑 밑반찬 들이랑 함께 먹으니깐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저는 백김치랑 멜젓이 맛있었습니다.
돌담 흑돼지 뼈삼겹살은 맛있었는데 항정살은 그냥 그랬습니다.
다른 거 시킬걸 그랬습니다 기대하고 마지막에 구운 건대 아쉽습니다.
돌담 흑돼지 중문 후기
우연히 지나가다 들렸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발레파킹해주셔서 편하게 주차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셀프바가 있어서 반찬들은 편하게 여유 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백김치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돌담 흑돼지 뼈삼겹은 부드럽고 쫄깃하고 느끼하지 않고 살코기랑 비계랑 적절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항정살은 제 취향은 아닌 듯합니다.
직원들이 고기를 구워주시는데 테이블 가위 집게가 아닌 한 개로 여러 테이블 구워주시는 게
조금 낯설었던 거 같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쌌듯 했지만 제주도 숙성 흑돼지고 맛있었으니깐 다음에 다시 제주 여행 가면 다시 찾아서 먹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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