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월 28일부터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교제폭력, 스토킹등범죄피해자 및 피해우려자에게
안심물품'지킴이(ME)'1만 세트를 지급합니다.
안심물품'지킴이(ME)'지급안내
스토킹·성범죄·가정폭력·교제폭력 피해자 및 피해 우려자
※ 비상벨 오작동 다발 및 피해 상황 종료 후 비상벨 회수 가능
신청자 중 지급기준에 맞는 대상자 선정하여 ’ 24년 1월 5일 15시 이후 선정여부 확인 가능
지급기준
- 스토킹·성범죄·데이트폭력·주거침입(성적목적)·가정폭력 등 범죄 피해자
- 스토킹 피해로 경찰서별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대상자로 등록된 자
- 성범죄 피해로 인한 사건접수증(피해자 직접발급 가능) 등 증빙자료 제출한 자
- 평소 범죄 피해 우려가 있어 경찰관서에 방문·상담한 자(위험성 판단 要)
- 평소 범죄 피해 우려가 있어 보호가 필요한 자(위험성 판단 要)
지급방법
- 인터넷 신청 (50%) : 12월 28일 낮 12시부터 31일 24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 (서울시 누리집에서)
- 현장 지급 (50%) : 서울시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에서 사건 또는 112 신고 처리 중 필요시 지급
- 문의 사항 : 다산콜센터 02-120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청자 신분확인 및 서울거주 시민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지참 후,
신청 시 선택한 경찰서·지구대·파출소 방문 후 수령
지급인원
- 총 5,000명 (선착순)
- 신청 접수인원 : 8,000명 (위험성 판단 심사 후 5,000명 지급)
- 미선정자, 미신청자는 2차 지급 시 재신청 가능
신청기간
2023. 12. 28.(목) 12:00 ~ 12. 31.(일) 24:00
지급문의 인터넷 확인 및 다산콜센터(120)
안심물품'지킴이(ME)'특징
휴대용 SOS 비상벨 : 기기 작동 시 경고음 발생, 무음 설정 가능 최대 5명의 지인에게 위치가 담긴 비상 문자메시지 발송 20초 후 자동으로 112에 신고 가능
안심 경보기 : 단순한 작동으로 강력한 경고음발생 가해자의 범행의지를 위축시키고 주변에 위급상황 알림 가능
지급일정(인터넷신청접수)
- 인터넷 신청자 접수 (12.28~31) : 선착순 접수
- 위험성 등 판단 (~2024.1.4) : 대상자 확정
- 물품 지급 (2024.1.5) : 2024.1.8부터 순차적으로
이번안심물품'지킴이(ME)'보급사업은 1만 세트 소진시종료되며,
향후효과성분석과 제품개선 등을 거쳐 2차 사업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와 경찰은 시민 중심·현장 중심 경찰활동을 강화하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토킹·성범죄·가정폭력·교제폭력피해자 및 피해우려자
※비상벨오작동다발 및 피해상황 종료 時 비상벨 회수가능
신청자중 지급기준에 맞는 대상자 선정하여’ 24년 1월 5일 15시 이후 선정여부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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