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대부도 시화방조제 탄도항 노을
서해 대부도 시화방조제 탄도항 노을 그리고 월미도 서해 대부도 시화방조제 탄도항 노을도 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바람 쐬러 다녀왔습니다 대부도를 딱 찍고 간건 아니고 서해 바다나 한번 보러 가자 하고 무작정 나와서 갔습니다 토요일에 갔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서울에서 한번 부천쪽에서 한번 잠깐씩 정체 하고 나머지는 순탄하게 왔습니다 생각보다는 덜 막혔습니다 안 막히고 쭈욱 오다가 시화방조제 휴게실에 잠시 들렸습니다 내리자 마자 펼쳐진 바다가 너무 예뻤는데 바람이 엄청 불더라구요 사람이 날라갈 정도라 얼릉 다시 차 타고 갔습니다 대부도로 들어와서 추워서 길가 까페에서 차 세우고 커피 마시면서 보려고 했는데 벌써 자리는 없어서 안쪽으로 들어와서 해변 산책했습니다 많이 추웠지만 그래도 하늘도 맑고 오랜만에 바깥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