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기 수법이 점점 진화 하면서 피해 보시는 분들이 많이 발생 하고 있습니다.
전세사기 수법 및 대책, 예방에 대해 대안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전세사기 수법과 대책 예방 및 팁
#1 전세사기 수법
건축주 A와 분양‧컨설팅업자 B의 전세계약
- A씨는 빌라를 신축하면서 B 업자와 협력하여 높은 보증금으로 전세계약을 체결.
- B 업자는 이사지원금 등을 약속하며 임차인을 유인하여 높은 보증금으로 계약을 유도.
'바지 임대인' C에 의한 거래 조작
- C가 건물 전체를 매수하도록 유도하여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면 보증금 반환이 어려워지게 함.
- 이로 인해 임차인들이 피해를 입음.
- C가 이상한 거래를 통해 한 번에 건물의 다른 호실 15채를 매수하거나 먼 거리에 있는 주택 8채를 매수.
임대사업자 D의 '깡통전세' 오피스텔 매수
- D씨가 공인중개사 등을 모집하여 매매가보다 전세보증금이 더 높은 '깡통전세' 오피스텔 29채를 매수.
- 오피스텔 매수금을 보증금으로 모으기 위해 전세계약을 승계하는 방식 사용.
전세계약 종료 시 보증금 반환 어려움
- 임대사업자 D는 매수한 오피스텔들이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아짐.
- 전세계약 종료 시점에 계약 당시 전세가로 임차인을 구하기 어려워짐.
- 다수의 임차인들이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상황 발생.
리베이트 지불 및 공인중개사 관련 사기 수법
- 일부 거래에서 임대사업자 D가 공인중개사에게 중개보수를 초과하는 높은 리베이트를 지불.
#2 전세사기 수법
E중개사무소와 F씨의 업계약서
- E중개사무소가 온라인 플랫폼에 매물을 올린 F씨에게 매도 희망가격보다 높은 금액의 '업계약서'를 제안.
- 임차인 G씨를 유인하여 동일 금액으로 전세계약을 체결하도록 유도.
H씨를 통한 실제 매매
- E중개사무소가 매수인 H를 소개하여 업계약서 작성.
- G씨로부터 받은 2억원의 전세보증금을 이용해 매매 대금 1억7500만원을 지불.
- 업계약서상 금액과 실제 매매 대금 간 차액(2500만원)을 중개사무소 일당들이 수수료로 나눠 가져감.
부당한 수익 창출 방식
- 법인을 설립하고 대전에서 무자본으로 오피스텔과 빌라 432채를 갭투자를 통해 전세계약.
- 전세계약된 부동산을 월세계약된 것처럼 속여 시중가의 절반 가격으로 팔아넘김.
피해자 속이기와 핑계 제시
- 전세권이 뒤늦게 설정된 사실을 알게 된 피해자들을 핑계로 달래고 안심시킴.
- 핑계로 "세입자가 전입신고를 안 해서 말소가 되지 않은 것", "사택 관리 회사에서 전세를 준 것일지도 모르겠다" 등 사용.
규칙 위반 및 추가적인 사기 수법
- '임대인은 세입자를 찾아가선 안 된다'는 규칙을 만들어 피해자들을 속이는 추가적인 사기 수법 사용.
그외 전세사기수법
- 동시진행 : 전세 계약과 매매 계약을 동시에 진행하여 임대인 변경, 보증금 반환 어렵게.
- 신축빌라 분양물건 전세사기 : 신축빌라로 동시진행하여 임대인 변경, 보증금 반환 어렵게.
- 파산 신청 : 임대인이 재산을 숨기고 파산신청, 보증금 반환 어렵게.
- 대항력 취득 전 대출 : 임차인이 대항력 취득 전날 대출 실행하여 보증금 반환 어렵게.
- 전입신고 : 임차인을 잠시 다른 집으로 전입신고 후 대출 실행, 보증금 반환 어렵게.
- 전입세대열람원 : 전입세대열람원으로 대출 받고 잠적, 보증금 반환 어렵게.
대책 및 팁
- 전세보증보험 가입 : HUG 전세보증보험을 가입하여 보증금을 보호.
- 정품 계약서 사용 : 주택 임대차 표준 계약서 등을 사용하여 보호.
- 부동산온라인 플랫폼 조심 : 피해 사례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정보 수집.
- 전입신고, 업계약서 주의 : 전입신고와 업계약서에 조심하여 검토.
- 중개사 신뢰성 확인 : 중개사의 신뢰성을 확인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해 노력.
전세사기의 수법은 다양하고 진화하고 있으므로, 신뢰성 있는 거래와 정확한 정보 확인이 중요하며, 전세보증보험 가입 등 대책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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